▲tvN '꽃보다 청춘'(사진=CJ E&M)
윤상, 유희열, 이적이 새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청춘' 촬영 차 페루로 떠난다.
25일 tvN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윤상, 유희열, 이적이 오늘(25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에서 남미 페루행 비행기에 몸을 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8월 중 방송될 '꽃보다 청춘'은 '감성변태'라는 별명을 지닌 유희열, '맹꽁이'로 불리는 이적, 그리고 '예능초짜' 윤상이 함께 하는 '청춘 배낭여행' 콘셉트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이자 친구로 20년 가까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세 사람이 페루에서 어떤 여정을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