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세무서, 신청사 이전…최고의 납세서비스 제공

입력 2014-06-25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잠실세무서(서장·이해현)가 23일 신청사로 이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잠실서는 지난해 5월 개청과 함께 송파세무서 청사 1층과 3층을 사용해 왔지만, 이번 신청사 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국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25일 잠실서에 따르면 과별 배치는 1층에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2층에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재산세과, 조사과 등이 위치했다.

이어 3층에는 서내 업무를 총괄하는 운영지원과를 비롯해 법인세과와 서장실이 자리했다.

잠실서 관계자는 “잠실서는 민원인들의 업무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서 대표 전화번호와 과별 직원 전화번호는 종전과 같다”며 “최고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잠실서는 이날 3층 대강당에서 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전기원제를 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6,000
    • +0.8%
    • 이더리움
    • 3,287,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53%
    • 리플
    • 720
    • +1.12%
    • 솔라나
    • 195,700
    • +1.82%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642
    • +0.47%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3%
    • 체인링크
    • 15,140
    • -0.59%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