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삼성전자 신용등급 및 전망 ‘A+·안정적’ 재확인

입력 2014-06-25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5일 삼성전자에 대해 기존 신용등급 ‘A+’ 및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을 재확인했다.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실적 감소를 반도체 부문의 호조로 만회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피치는 삼성전자가 주요 사업 분야에서의 시장 주도적인 지위와 생산 제품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향후 12~18개월간 탄탄한 신용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치는 사업 부문별로 반도체 부문에서 탄탄한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휴대전화 부문에서는 더 이상의 기술 차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가격 경쟁이 심해져 이익 폭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휴대전화 시장의 성장 둔화로 디스플레이 등 관련 부품 사업도 압박을 받을 것으로 진단했다.

피치는 그럼에도 브랜드 가치나 기술력,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삼성전자가 시장에서 주도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자사주 매입과 배당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피치는 또 삼성전자의 현금 보유고나 현금 창출 능력을 감안할 때 주주 환원 정책이 확대돼도 등급 평가에는 즉각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35,000
    • +2.73%
    • 이더리움
    • 3,215,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1.72%
    • 리플
    • 2,121
    • +1.58%
    • 솔라나
    • 134,100
    • +2.6%
    • 에이다
    • 388
    • +1.31%
    • 트론
    • 460
    • -1.29%
    • 스텔라루멘
    • 242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40
    • +1.56%
    • 체인링크
    • 13,490
    • +2.59%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