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유정이 이상형으로 꼽자…“나는 김소현”

입력 2014-06-26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소현 김유정

아역 스타들의 엇갈린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역배우 특집으로 김유정 김소현 곽동연 노태엽 김동현을 출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곽동연 김동현 노태엽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곽동연을 꼽으며 “김동현은 그냥 오빠같고, 노태엽은 그닥…”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규현은 “사전인터뷰에게 곽동연에게 이상형을 물었더니 ‘김유정보다 여자로는 김소현이 더 좋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곽동연은 “김소현을 택한 이유가 있다. 김유정을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더 화제가 돼서 추가적인 질문이 쏟아질 것 같았다”고 급히 해명을 해 웃음을 주었다.

김유정은 “사실 남자들은 김소현을 더 좋아한다. 김소현은 약간 청순한 스타일인제 나는 ‘막이래쇼’에서도 그렇고 세게 나와서이다”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곽동연 정말 귀여웠다. 김유정에게 미안했겠다” “라디오스타 곽동연이 아역이었다고? 이렇게 훈훈한데” “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유정 김소현보니 정말 잘 컸다. 이제는 아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유정 김소현 김동현 노태엽 출연한 것 정말 잘 봤다. 이제 이 아이들이 드라마와 영화를 짊어지고 가겠지”라며 흐뭇해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5,000
    • -2.57%
    • 이더리움
    • 2,762,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86,800
    • -8.32%
    • 리플
    • 3,326
    • +0.91%
    • 솔라나
    • 181,400
    • -2.84%
    • 에이다
    • 1,038
    • -4.16%
    • 이오스
    • 731
    • -0.95%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402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70
    • +1.49%
    • 체인링크
    • 19,110
    • -3.82%
    • 샌드박스
    • 401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