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빙수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빙수는 ‘엄마는 외계인 빙수’, ‘쿠키앤크림 빙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 ‘바닐라 빙수’ 등 총 4종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을 활용했다.
‘엄마는 외계인 빙수’는 배스킨라빈스의 판매율 1위 맛을 활용한 빙수로 밀크·다크·화이트 등 세가지 맛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에 숨어있는 초콜릿 칩과 크런치 초콜릿 볼이 곱게 갈린 얼음과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쿠키앤크림 빙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콜릿 쿠키가 듬뿍 들어 있는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연유, 오레오쿠키가 곁들여졌다. 국내 유일의 셰프 메이드 아이스크림&디저트 전문 카페인 배스킨라빈스 페이보릿디(Favorite D) 매장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아 빙수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딸기우유처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 딸기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와 통통한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바닐라 빙수’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크림 빙수 4종 모두 가격은 79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한낮에는 30도를 육박하는 이른 더위를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빙수로 달콤하고 시원하게 날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