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던 모나미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2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대비 65원(2.47%) 상승한 2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청와대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소식에 모나미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나미가 총리 테마주로 분류된 것은 정홍원 총리가 고문변호사로 있었던 로고스와의 인연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정 총리는 과거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으로 일했으며 로고스는 모나미의 키코(KIKO) 소송을 대리해 승소로 이끈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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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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