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연제구 연산4동 579-59번지에 ‘연서지점’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이장호 은행장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으며 첫 영업을 시작했다.
부산은행 연서지점(지점장 배정환)은 지점장을 포함한 7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상담실 2개, 현금자동입지급기 4대 등을 갖추고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연서지점은 교육, 주거, 환경, 교통이 뛰어나 활발히 성장하는 지역의 인근 월드메르디앙아파트, 쌍용아파트, 롯데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지역 고객에게 보다 수준높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서지점은 개점에 앞서 온천천 정화활동 및 제헌절을 맞이하여 인근 아파트 주민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개점 안내장을 전달하는 프리마케팅 행사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