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채널인 '테크스마트'
25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맥루머(Macrumors)는 중국 ‘웨이 펑’ 사이트의 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애플이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6에 128GB 모델을 내놓을 수 있다”고 전했다. 웨이 펑은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과 5.5인치 모델을 디스플레이 사이즈보다 저장공간으로 구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베일에 가려진 아이폰 6의 사양은 끊임없이 유출돼 왔다. 최근에는 애플 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이 5.5인치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를 자로 재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 동안 둥근 모서리 모양으로 추측됐던 아이폰6의 디자인이 각진 모습을 하고 있어 아이폰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