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저스틴 비버, 페라리로 보행자 들이받아 피소 당해…”가는 곳마다 말썽이네”

입력 2014-06-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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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피소

(저스틴 비버 앨범)

‘사고뭉치’ 저스틴 비버가 페라리를 몰다가 보행자를 들이받으며 피소를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5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선셋 스트리트가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터 리는 지난해 6월, 선셋 스트리트가를 걷던 중 갑자기 돌진한 저스틴 비버의 페라리 차량에 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비버를 고소했고 병원비와 각종 치료비를 물어달라며 소장을 접수했다.

비버는 이에 앞선 2011년에도 페라리를 몰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으며, 올해 초에도 람보르기니로 과속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피소, 페라리 팔아야 하는 것 아냐”, “저스틴 비버 피소, 페라리 탈 자격도 없다”, “저스틴 비버 피소, 합의금은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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