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상반기 실적,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

입력 2014-06-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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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NH농협은행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김 행장은 26일 열린 비상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사업이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STX와 관련된 충당금 적립비용 증가를 제외하고는 손익부문에서 많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을 상회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현재 예수금은 연초보다 9조원 이상 늘어났다. 소득공제장기펀드와 주택청약저축 신규, 방카슈랑스 수수료 등 펀드와 방카슈랑스 사업 등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여신은 이달 들어 1조7000억원 가량 늘어나는 등 25일 현재 1년 전보다 4조2000억원 증가했다.

김 행장은 "하반기에는 거액 부실여신을 중점 관리하고 수수료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개인정보 및 소비자 보호, 고객민원 감축 등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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