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항우연 퇴사, 우주인 선발과정 다시 보니… 다양한 직업의 각축전

입력 2014-06-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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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항우연 퇴사

(방송화면 캡처)

260억 먹튀 논란을 일으킨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의 선발과정은 다양한 직업의 각축전이었다.

지난 2006년 10월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우주인 선발사업의 후보자가 30명으로 압축되면서 이에 이름을 올린 여성 후보 5명이 압축됐다. 과기부는 같은 해 말 최종후보 2명을 뽑을 예정이었다. 30명의 선발자가 우주인이 되는 경쟁률은 기본적으로 15대 1이었다.

당시 최종후보 중 1명을 여성으로 뽑자는 제안이 정부 안팎에서 나왔기에 여성 선발자들이 우주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확률은 5대 1에 이를 수 있다.

이소연씨와 겨룬 여성들의 직업은 동물원 큐레이터 부터 기자까지 다양했다. 생화학을 전공한 대학원생, 박사과정의 학생도 포함됐다. 당시 이소연씨는 걸출한 후보 여성들을 제치고 당당히 260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박이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이렇게 힘들게 뽑혀서 먹튀라니" "이소연 항우연 퇴사, 다른 지원자 보기 부끄럽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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