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스킨십 상반된 감정 "조우종 손목잡아 신고할 뻔?…조항리는 괜찮아" 왜?

입력 2014-06-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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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애란 KBS 아나운서가 동료인 조우종, 조항리 아나운서에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KBS 간판 아나운서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조우종은 "나는 가애란과 법적으로 휘말릴 뻔 한 적이 있다"며 "가애란에게 다가가 격려 차원에서 터치를 했는데, 고개를 휙 돌리더니 '이런 식으로 하면 신고하실 겁니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가애란은 "내가 한 말이 아니다. 지나가던 팀장님이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쟤는 저렇게 손목을 잡았으면 둘 중에 하나를 가야돼. 감옥을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라고 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조항리도 가애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조항리는 "나도 가애란이 남자 아나운서들의 터치를 꺼린다고 들었었다. 유명했었다"며 "어느 날 내가 지나가다 실수로 부딪힌 적이 있어 긴장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가애란은 "그건 처음으로 불쾌하지 않는 경우였다"고 조우종과는 다른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사람 가니네"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스킨십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기대되는 차세대 아나운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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