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벨기에식 와플을 업그레이드한 리에주(Liege) 와플 11종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에주 와플은 반죽의 숙성시간을 늘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리미엄 와플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리에주 와플의 핵심 재료인 벨기에 직수입 프리미엄 펄 슈가를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정통 리에주 와플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대표 메뉴로는 향긋한 마늘과 진한 체다치즈 조합의 ‘갈릭치즈 와플’새콤달콤 딸기 토핑이 한 가득 올려진 ‘스트로베리필드 와플’, 블루베리와 크림치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등이 있으며, 가격은 2000원에서 4000원선이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메리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600호점을 개점한 이래 4개월만인 오는 7월 700호점 개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