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양디앤유, 애플 스마트홈 기기 개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6-27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유양디앤유가 오름세다.

27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유양디앤유는 전일대비 65원(4.13%) 상승한 16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여러 외신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다수의 스마트홈 기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연동하는 스마트 홈 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홈오토제어 시스템이나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같은 일환으로 애플은 최근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14)에서 스마트홈 서비스 ‘홈킷’을 발표한 바 있다.

홈킷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연동을 통해 집안의 전등과 각종 가전 제품 등을 원격 제어하는 장치다.

이같은 소식에 스마트조명 업체인 유양디앤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홈은 생활가전 제품과 조명을 비롯한 모든 기기를 스마트폰ㆍ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으로 원격 제어하고 집 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홈 솔루션 서비스 전반을 일컫는 단어다.

스마트홈에 스마트조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2,000
    • -0.63%
    • 이더리움
    • 4,693,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98%
    • 리플
    • 2,093
    • +3.72%
    • 솔라나
    • 350,800
    • -1.02%
    • 에이다
    • 1,447
    • -1.83%
    • 이오스
    • 1,142
    • -6.01%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39
    • -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4.02%
    • 체인링크
    • 25,140
    • +2.61%
    • 샌드박스
    • 1,017
    • +1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