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턴 원더러스 공식사이트
축구선수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이 7월 결혼한다.
27일 한 매체는 서울 한 호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청용이 2014 브라질월드컵 일정 후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이청용과 중학교 동창으로 2008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박지성에 이어 이청용도 가는구나”, “월드컵의 참패는 잊고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잉글랜드 리그에서도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