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리그페이스북)
비스트 윤두준이 16강 진출 실패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끝맺은 한국축구대표팀을 격려했다.
윤두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대표팀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 경기를 끝으로 한국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윤두준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윤두준의 응원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은 "윤두준 말처럼,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좌절이지만 고생 했다", "윤두준,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좌절이지만 앞으로 K리그도 힘냈으면", "윤두준 말처럼, 축구대표팀 고생 많이 했다. 한편으론 공항 입국할 때 안타까운 얼굴일까 걱정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축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을 통해 축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