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경찰관, 진도대교서 투신… 무슨 이유?

입력 2014-06-27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경찰서 소속의 한 경찰관이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49)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조류가 빨라 수색에 난항을 겪는 상태로 전해졌다. A 경위는 투신 전에 동료 경찰관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A 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수습현장에서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70일 넘게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껴안은 그가 평소 격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A 경위의 정확한 투신 사유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삼성전자, '18만전자' 돌파…지금이 고점일까 [찐코노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43,000
    • -0.93%
    • 이더리움
    • 2,84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0.74%
    • 리플
    • 1,991
    • -1.39%
    • 솔라나
    • 114,800
    • -1.88%
    • 에이다
    • 382
    • +1.06%
    • 트론
    • 409
    • +0.25%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7.54%
    • 체인링크
    • 12,220
    • -0.49%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