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초고속인터넷 ‘홈플러스 메가패스’ 런칭

입력 2006-07-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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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27일 유통업계 최초로 초고속인터넷 ‘홈플러스 메가패스’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패스’는 홈플러스가 KT와 함께 만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로서 전국 어디에서나 가입이 가능하며, KT가 보유한 라이트상품에서 프리미엄, 스페셜, 100M 광랜 엔토피아까지 4개의 상품군의 모든 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되면서도 월 이용료는 기존 상품가보다 최고 20%(3년 약정시)나 저렴하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는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최초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만큼 가격적인 측면에서 고객 혜택을 크게 늘렸다.

‘홈플러스 메가패스’에 가입하는 고객은 3년 약정시 15%, 2년 약정시 10%, 1년 약정시 5%의 약정할인을 받게 되며, 가입과 동시에 홈플러스만이 제공하는 5% 특별할인을 추가로 받게 된다.

요금 자동이체 신청시 1%, 이메일 청구시 150원 추가할인(월 기준), 장기 이용 고객 3~5% 등의 추가할인 혜택도 주어지기 때문에 이용고객은 최고 20%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상품권도 증정하며, 홈플러스 가전매장에서 PC를 동시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2만원도 할인해준다.

홈플러스 신규사업팀 김성언 팀장은 “홈플러스는 KT의 네트워크 기술력과 상품경쟁력을 이용, 최고 품질의 상품을 홈플러스만의 특별할인가에 제공하며, 홈플러스 전용 고객센터 별도 운영, 품질보증제 등을 통해 고객의 이용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며 “할인점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데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패스’ 론칭을 기념하여 초고속인터넷 설문 행사를 진행하며 8월 31일까지 이용만족도에 대한 설문지 작성고객 중 추첨을 통해 PDP TV(1명), 지펠 냉장고(2명), 노트북(5명), 홈플러스 여행클럽 50만원 이용권(10명), KT-안폰(50명), 홈플러스 상품권 3만원권(3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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