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며느리 원준희 "시어머니 용돈 부담스럽다 당찬 그녀는 누구?"

입력 2014-06-28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현미 며느리 원준희가 화제다.

원준희는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해 그동안 공대하지 않았던 시어머니의 현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원준희는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준희는 “제 시어머니는 돈을 직접 버시니 큰 돈을 드려야 돼 부담스럽다. 시어머니 드리는 용돈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용돈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라며 “시어머니에게 (용돈 드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며느리로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대해주신다. 연예인으로서 고충을 잘 이해해주시도 한다”고 덧붙이며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편, 원준희는 1988년 1집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발표한 후 2년간 미모와 가창력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1990년 9월 미국 LA로 떠나 그해 11월 가수 현미의 아들이자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이영준 씨와 결혼했다.

네티즌은 “현미 며느리 원준희, 누군가 했는데 그였구나” “현미 며느리 원준희, 오랜 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 “현미 며느리 원준희, 더 예뻐졌네” “현미 며느리 원준희, 그땐 정말 청순했는데” “현미 며느리 원준희, 아~ 옛날 생각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21,000
    • -0.76%
    • 이더리움
    • 4,688,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47%
    • 리플
    • 2,039
    • +0.54%
    • 솔라나
    • 349,300
    • -1.74%
    • 에이다
    • 1,432
    • -3.63%
    • 이오스
    • 1,142
    • -4.0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22
    • -1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17%
    • 체인링크
    • 25,200
    • +2.36%
    • 샌드박스
    • 1,049
    • +2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