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14회가 재방송된다.
29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ㆍ연출 유인식 이명우)’ 14회는 ‘빽여사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진경이 갑자기 사라져 P4의 수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날 ‘너희들은 포위됐다’ 재방송에서는 우연히 수선(고아라)과 서장의 대화를 듣게 된 대구(이승기)는 충격을 받는다. 대구와 판석(차승원)이 끈질긴 수사로 포위망을 좁혀오자 문배(정동환)는 마침내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 14회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