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참좋은시절’ 택연이 최화정, 홍화리, 최권수와 출가를 선언한다.
2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38회에서는 1년이 지난 족발집이 그려진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해주(진경)는 사랑받기위해 장까지 봐서 시집에 가지만 집안에 분란만 일으킨다. 동희(택연)는 영춘(최화정)과 쌍둥이를 데리고 나가살겠다 선언한다. 한빈의 끈질긴 구애에 영춘은 마음이 흔들린다. 해원(김혜선)은 우연히 그의 정체를 알게 된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참좋은시절’ 37회는 2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