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이 브루나이에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일 대비 4.06%(95원) 상승한 2435원으로 거래중이다.
동양강철은 지난 27일 브루나이 측 알리 아퐁 총리실 부장관 겸 경제개발청 청장 등 정부 주요 인사와 박도봉 회장, 심현영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루미늄 빌릿주조, 다이캐스팅 소재 등 알루미늄 제조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브루나이 현지에 15㏊ 면적에 연간 생산량 100만t 규모의 알루미늄 제조 생산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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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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