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장윤정-도경완, 꼼꼼이 초음파에 뭉클 "하루하루가 큰 행복이다"

입력 2014-06-30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장윤정이 뱃속에 있는 아이 꼼꼼이를 기다리며 느끼는 행복감을 고스란히 고백하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3회에서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 편이 그려졌다. 이중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서툴지만 설레는 예비 엄마 아빠의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산달을 맞은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출산 전 마지막 검진에 나섰다. 의사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도경완 부부를 울리고 웃겼다. 의사선생님이 뱃속 아이가 많이 자라지 않았다며 장윤정을 향해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장윤정이 잘 먹지 않는다며 얼굴 가득 걱정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다 장윤정의 골반이 다산형 골반인 ‘왕비 골반’이라며 자연분만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언제 걱정했었냐는 듯 도경완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음파 검사는 도경완 부부에게 감동 그 자체였다. 부부는 모니터를 통해 보이는 아이의 작은 고갯짓, 손짓 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에 진심 어린 탄식을 내뱉고, 아이의 심장박동 소리에 ‘박자 좋다’며 함박웃음을 짓는 부부의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어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를 만났다. 육아 선배인 이휘재를 만나, 진짜 부모가 되는 예행연습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도경완은 우는 쌍둥이들 모습에 겁을 먹고, 기저귀 하나 제대로 입혀주지 못하는 모습으로 장윤정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잠든 서준이를 품에 안고 ‘내 자식은 아니지만 이렇게 품에 안고 있으니 보이지 않는 탯줄로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이제는 세 가족의 가장으로 한층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세상 밖으로 나올 꼼꼼이를 만나기 위한 많은 준비를 마친 장윤정은 “매번 행복한 사람은 살짝 만 힘든 일이 있어도 못 견디게 힘들어 한다. 그리고 남들이 봤을 때 행복하지 않은 일도 힘든 일이 한 번 있었던 사람은 크게 감사할 줄 아는 것 같다”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일이 보통 사람들이 봤을 땐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하루 하루가 큰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를 뱃속에 품고 10달을 지나는 동안 커다란 감사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그의 단단함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장윤정씨 인터뷰 보면서 마음이 찡했네요~ 꼼꼼이 낳고 매일매일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애 엄마로서 볼 때마다 공감 가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행복해 보이는 부부, 너무 보기 좋습니다~ 파이팅!” 등의 의견을 통해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5,000
    • -1.61%
    • 이더리움
    • 4,74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2.25%
    • 리플
    • 658
    • -1.5%
    • 솔라나
    • 191,000
    • -1.19%
    • 에이다
    • 535
    • -2.37%
    • 이오스
    • 800
    • -1.23%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2.52%
    • 체인링크
    • 19,250
    • -3.61%
    • 샌드박스
    • 46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