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휴대폰 EU 친환경 품질인증 획득

입력 2006-07-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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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휴대폰이 EU에서 제정한 특정 위험물질 사용에 관한 지침(RoHS) 기준에 대해 DNV인증원으로부터 제품은 물론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유해물질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인정받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팬택은 지난해 10월 녹색구매를 선포 한 이후 꾸준히 유해물질을 배제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지난 6월말에는 3분기 유럽으로 수출하게 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RoHS 인증심사를 거쳤으며, 수출시 인증 마크를 제품에 부착하여 출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RoHS 인증은 기존의 제품 내 유해물질만 평가하던 방식을 탈피, 동종 업계 최초로 유해물질관리 시스템 전반에까지 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 친환경제품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는 한층 더 강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RoHS는 전기전자제품 폐기물의 처분과 재활용과정에서 재활용성을 저해하거나 환경오염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유해물질의 전기전자제품 내 사용을 제한하고,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는 친환경 재질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지침이다.

올해 7월 1일부터 EU 시장에서 판매되는 가전제품에 지정된 6개의 특정 유해물질의 사용 금지를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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