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광현 트위터
배우 박광현이 고(故)박용하의 4주기를 애도했다.
박광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년전 오늘 새벽부터 걸려온 전화. 오늘 새벽부터 울리는 알람. 같은 시각에 만나고 싶었다. 친구 영전에 담배하나 붙여주고 여러말을 건네보지만 그저 편안한 기운만이 감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광현은 어두은 컬러의 옷을 입고 고 (故) 박용하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다.
이어 그는 "내 친구 박용하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