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합작사로 중국 해상보험 시장 진출

입력 2014-07-01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가 이르면 내년 초 중국 손해보험사와 손잡고 중국 해상보험 시장에 진출한다.

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중국 손보사 3~4곳과 함께 해상보험 합작사를 세우기 위해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 중이다. 설립 예정인 해상보험 합작사는 자본금 총1000억원 규모로 삼성화재는 여기에 15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화재 관계자는 “확인 할 수 없는 사안이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해 4월 중국 보험 감독당국으로부터 사업인가를 받고 국내 손해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중국에서 자동차 책임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다이렉트(직판) 자동차 보험 출시 행사를 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30,000
    • -2.3%
    • 이더리움
    • 3,171,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18,000
    • +0.07%
    • 리플
    • 724
    • -2.95%
    • 솔라나
    • 173,700
    • -3.18%
    • 에이다
    • 431
    • -1.37%
    • 이오스
    • 624
    • -0.32%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00
    • -2.13%
    • 체인링크
    • 13,400
    • -2.9%
    • 샌드박스
    • 327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