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버랜드 ‘바람의 숲’ 조성

입력 2014-07-01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 30일 삼성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하는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일 삼성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2013년 8월 서울대공원 부지 내 바람의 숲 조성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 관계자 및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 참석했다.

올해 완공될 예정인 두 번째 바람의 숲은 시원한 청정바람을 제공하는 친환경적인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절전 회오리바람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에너지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60,000
    • +0.88%
    • 이더리움
    • 3,28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70,000
    • +2.02%
    • 리플
    • 3,329
    • +4.36%
    • 솔라나
    • 210,000
    • +1.06%
    • 에이다
    • 964
    • +2.34%
    • 이오스
    • 831
    • +1.96%
    • 트론
    • 350
    • +1.45%
    • 스텔라루멘
    • 465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0.59%
    • 체인링크
    • 21,530
    • +0.33%
    • 샌드박스
    • 467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