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분사한 한화L&C 종속회사로 편입

입력 2014-07-01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케미칼은 1일 물적분할한 한화L&C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한화L&C는 건축자재 사업 부문만 맡으며, 이날부터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나선다. 이에 전날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한화L&C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부문을 맡는 소재 사업 부문과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바닥장식재·인조대리석 관련 사업을 맡는 한화L&C로 분할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존속법인은 ‘한화첨단소재’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바꿨다. 한화첨단소재는 차량 경량화를 위한 탄소계 복합소재·전자소재 부문의 나노 프린팅과 코팅기술 등 첨단소재를 개발에 주력하고, 한화케미칼과 공동 사용 중인 연구소도 분리·독립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24,000
    • -3.17%
    • 이더리움
    • 2,75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83,400
    • -8.53%
    • 리플
    • 3,328
    • +0.15%
    • 솔라나
    • 180,500
    • -2.9%
    • 에이다
    • 1,038
    • -4.33%
    • 이오스
    • 723
    • -1.9%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401
    • +4.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20
    • +1.62%
    • 체인링크
    • 19,040
    • -3.5%
    • 샌드박스
    • 40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