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첸 아시안게임 오프닝 참여…오프닝 멤버 또 누구?

입력 2014-07-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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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첸

▲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출연진 및 연출진 기자회견에서 엑소 시우민과 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룹 엑소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 오프닝 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시우민 첸 모두 기쁨 마음으로 임할 것을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4 인처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기자회견에서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은 "엑소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부터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 사실을 알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우민은 "저희가 이번 개회식 무대에 설 수 있을 거라 상상하지 못했는데 정말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엑소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첸은 "세계적인 무대에 설 때마다 늘 자랑스러웠다. 이번 기회에 아시아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엑소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엑소를 비롯해 개폐회식 무대에 서는 것이 확정된 국악인 안숙선, 성악가 최현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첼리스트 송영훈과 임권택 총감독, 장진 총연출이 참석했다.

엑소 시우민 첸 아시안게임 오프닝 참여 소식을 접한 팬들은 각각의 SNS를 통해 "엑소 시우민 첸 오프닝 무대 기대돼" "엑소 시우민 첸 뿐 아니라 많은 한류가수 다 나왔으면" "엑소 시우민 첸 포함됐는데 JYJ가 포함 안 된 것은 이해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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