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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종영에 최우식의 뜨거운 눈물이 화제다.
1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그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한 대원들의 활약상과 마지막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우식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좋았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 동안 최우식은 초보대원에서 실제 소방관 못지않은 대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심장이 뛴다에 최우식 처음 등장했을 때 생각난다. 그때 피도 못 봤었는데” “최우식 정말 심장이 뛴다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 같다. 나도 같이 코끝이 찡해졌다” “최우식을 보면서 심장이 뛴다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다”는 등 감동적인 시청평을 내놓았다.
한편 ‘심장이 뛴다’ 후속으로는 이효리 문소리 등이 진행하는 ‘매직아이’가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