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카라프로젝트 홈페이지
카라프로젝트 영지가 카라 멤버로 최종 발탁됐다.
1일 방송된 케이블 TV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7명의 베이비카라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한 영지, 소진, 채원, 소민의 마지막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영지가 최후 1인으로 뽑냈다.
영지는 1994년 생으로 카라의 새로운 멤버 찾기 프로젝트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영지는 한승연과 걸스데이 유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베이비카라 내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그리고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유망주로 꼽히는 인물로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5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로 공개됐을 당시에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네티즌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카라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영지 소식을 접한네티즌들은 "'카라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영지, 프로필 궁금했는데" "'카라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영지, 한승연 닮았어" "'카라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영지, 기대되는 친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