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영지 눈물
(MBC뮤직)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된 영지가 오열에 가까운 눈물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1일 오후 6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최종 멤버로 영지가 낙점됐다. 카라 영지는 자신이 새로운 멤버로 확정되자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눈에는 눈물이 한 가득 고였고, 코끝은 이내 불거졌다. 마이크를 고히 잡은 두 손은 미세하게 떨렸다.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 저희 모두 응원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 눈물, 나도 같이 울었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눈물, 저렇게 마음이 약해서 연예계 적응할까" "카라 프로젝트 영지 눈물, 좋은 활동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