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양국이 새만금 한·중 경제협력단지를 공동 개발하는 데도 인식을 함께할 방침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모헨즈는 전일대비 190원(4.94%) 상승한 4035원에 거래중이다.
모헨즈는 새만금 인근에 위치한 레미콘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국내 최초의 국가 간 경제협력특구인 ‘새만금 차이나밸리’ 조성에 양국이 팔을 걷어붙였다고 전했다.
한·중은 이미 작년 12월 경제장관회의에서 새만금 차이나밸리 조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새만금 복합도시용지에 산업, 교육, 연구개발(R&D), 주거, 상업 기능을 갖춘 25.8㎢ 규모의 융복합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차이나밸리에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고부가가치 농생명산업 등 미래 성장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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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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