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바컬처 제공)
EDM 프로듀싱 및 디제잉 팀 플래닛쉬버가 ‘씬(SIN)’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국내 정통 이디엠(EDM, Electronic Dance Music) 프로듀싱팀 플래닛쉬버가 디지털 싱글 ‘씬(SIN)’의 3일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씬’ 뮤직비디오는 기존 뮤직비디오 영상들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촬영했다. 단번에 알아차기 어려운 여러 형상들과 익스트림 클로즈업, 와이드 앵글, 남녀 주인공의 대비가 무엇을 표현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트레스 픽쳐스(TRES Pictures)의 감독 트레스(TRES)는 이번 영상에 대해 “한 공간 안에 여러 가지 비현실적 대비 요소들을 영상으로 콜라주하여 의식의 흐름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전하며 “영상 속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앵글의 대조는 노래의 비트와 공간감으로 더욱 극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플래닛쉬버의 디지털 싱글 ‘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