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와 협력 관계인 링네트가 정부의 사물인터넷 지원 신규 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36분 링네트는 전일 대비 4.83%(230원) 오른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18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이 총 13억원인 이번 사업은 국내기술 상용화, 해외진출 현지화, 사물통신(M2M) 분야 유망 중소기업 지원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지난 5월 출범한 ‘loT민관협의체’에 참여하는 인텔·IBM·오라클·퀄컴 등 다국적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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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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