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울산 지역 공동체와 1사 1촌 자매결연

입력 2014-07-0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근로복지공단은 울산 본사 이전 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 공동체와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고 농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울산에서 새롭게 자매 결연을 맺은 지역공동체는 울주군 청량면에 위치한 수문마을이다.

공단은 3일 이재갑 공단 이사장, 박진우 노조위원장, 최숙현 의료지부위원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결과 배·쌀·채소·표고버섯 재배 등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또정월대보름 농악놀이·경로잔치 등 마을축제 참여와 행사 등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공단은 전국에 있는 75개 소속기관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 1촌 자매결연과 의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본사 이전 후 울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관계를 돈독히 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3,000
    • +1.9%
    • 이더리움
    • 5,383,000
    • +7.72%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6.89%
    • 리플
    • 3,406
    • -5.02%
    • 솔라나
    • 326,600
    • +2.7%
    • 에이다
    • 1,673
    • +0.72%
    • 이오스
    • 1,904
    • +25.51%
    • 트론
    • 480
    • +20%
    • 스텔라루멘
    • 706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700
    • +12.25%
    • 체인링크
    • 35,380
    • +4.55%
    • 샌드박스
    • 1,437
    • +3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