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中 증시 제외 경제낙관론에 상승세…닛케이 0.49%↑

입력 2014-07-02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오전 중국을 제외하고 상승하고 있다.

경제낙관론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미국증시가 전날 상승세 마감한 것이 일본증시에 영향을 줬다. 중국증시는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49% 상승한 1만5401.84에, 토픽스지수도 0.49% 오른 1282.33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3% 빠진 2047.75를, 대만 가권지수는 0.62% 상승한 9500.17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4% 오른 3253.62를, 홍콩증시 0.46% 상승한 2만3296.94 나타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지난 6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6.4보다 오른 57.3으로 2010년 5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라고 발표했다.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주문지수도 61.2를 기록하며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조슈아 샤피로 마리아피로리니라미레즈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이 제 궤도로 돌아왔다”며 “본격적인 경기회복 기대가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일본증시에서는 소프트뱅크가 0.63% 상승했고 닌텐도가 0.69% 올랐다.

중국 칭다오하이얼은 0.69%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63,000
    • +2.2%
    • 이더리움
    • 5,606,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1.5%
    • 리플
    • 3,421
    • +1.45%
    • 솔라나
    • 328,000
    • +1.89%
    • 에이다
    • 1,612
    • +5.22%
    • 이오스
    • 1,585
    • +3.87%
    • 트론
    • 427
    • +7.83%
    • 스텔라루멘
    • 613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2.94%
    • 체인링크
    • 39,430
    • +19.09%
    • 샌드박스
    • 1,125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