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볼티모어전 4타수 1안타… 득점 찬스에서 부진

입력 2014-07-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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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때려냈지만 팀의 득점 찬스를 살리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전날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첫 타석인 1회 상대 선발 왼손 투수 T.J. 맥팔랜드를 상대로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되찾는 듯 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다음 타석인 2회 2사 3루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쉽게 팀의 득점 찬스를 놓쳤고 5회 무사 1ㆍ2루 기회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는 7회 1사 1루에서 2루수 앞 병살타까지 때려내며 팀의 득점 찬스를 번번이 놓쳤다.

한편,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3-8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1, 출루율은 0.3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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