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사진=JTBC)
'유나의 거리'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가 시청률 2.262%를 기록했다. 이는 5월 26일 방송된 3회분이 2.251%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다영(신소율)과 유나(김옥빈)가 옥상에서 창만(이희준)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창만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한 한만복(이문식)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하면, 유나가 창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나의 눈물 고백 후 창만은 유나를 포옹하며 로맨스의 급물살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