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왕지원 최진혁, 첫 등장에 관심↑ ‘발레리나+매력훈남’

입력 2014-07-02 2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 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 방송에서 왕지원과 최진혁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 회에서는 강세라(왕지원)와 다니엘(최진혁)의 등장과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세라는 이건(장혁)의 연인이자 발레리나다. 세라에게 푹 빠져 청혼을 준비하는 이건은 세라에 대해 설명했다. 이 때 세라는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발레를 선보였고, 이건은 세라의 존재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니엘은 미영(장나라)의 키다리 아저씨이자 옴므파탈 디자이너로, 오는 여자 안 막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비행기를 탄 다니엘은 자신에게 관심 있는 여자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우연히 옆자리에서 이를 지켜본 세라는 영화를 보는 척 하며 “느끼하다. 요새 누가 그런 걸 좋아하나. 나같으면 자존심 때문에라도 안 넘어간다”라고 해 다니엘을 방해했다. 여자가 사라지자, 다니엘은 세라에게 “관심 있으면 관심 있다고 말해라”라고 했다. 하지만 세라는 도도한 모습을 보이며 딱 잘라 부인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모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접한 네티즌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왕지원 최진혁, 둘 다 매력적”, “‘운명처럼 널 사랑해’ 왕지원 최진혁, 두 사람 어떻게 될까”, “‘운명처럼 널 사랑해’ 왕지원 최진혁, 다들 카리스마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75,000
    • +2.01%
    • 이더리움
    • 5,382,000
    • +7.68%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6.76%
    • 리플
    • 3,405
    • -5.13%
    • 솔라나
    • 326,600
    • +2.54%
    • 에이다
    • 1,672
    • +0.48%
    • 이오스
    • 1,892
    • +24.88%
    • 트론
    • 482
    • +17.27%
    • 스텔라루멘
    • 70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500
    • +11.72%
    • 체인링크
    • 35,200
    • +3.56%
    • 샌드박스
    • 1,446
    • +3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