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감독 결혼발표, 중국도 뜨거운 관심 ‘댓글 20만개’

입력 2014-07-03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탕웨이-김태용 감독(사진 = 뉴시스)

여배우 탕웨이(35)와 김태용(45) 감독의 결혼에 중국 반응도 뜨겁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은 2일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고,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그러다 지난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와 결혼을 발표하고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친구가 되었고 연인이 되었다. 이제 남편과 아내가 되려고 한다. 물론 그 어려운 서로의 모국어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 어려움은 또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애정을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이다.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세상의 모든 소중한 인연이 다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은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현지 매체는 연일 톱뉴스로 다뤘고,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게재된 두 사람의 결혼 기사에는 20만개 이상의 댓글이 달려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탕웨이의 결혼에 대체로 아쉬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한중 국제 결혼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23,000
    • -3.24%
    • 이더리움
    • 2,890,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63,500
    • -1.36%
    • 리플
    • 2,030
    • -4.02%
    • 솔라나
    • 120,100
    • -4.3%
    • 에이다
    • 378
    • -3.57%
    • 트론
    • 406
    • -1.46%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50
    • -2.91%
    • 체인링크
    • 12,280
    • -3.31%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