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세먼지 등 환경분야 협력확대 등에 서명할 것이라는 소식에 KC그린홀딩스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41분 현재 KC그린홀딩스는 전일대비 380원(5.17%) 상승한 7730원에 거래중이다. KC그린홀딩스는 지난 10년전부터 중국에 진출해 영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전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시 주석 국빈방한을 계기로 공동문건 채택을 통해 실질협력 강화를 가속화하고자 한다"면서 "10여개의 협력문건에 합의,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삶의 질과 국민안전과 관련해 △한중간 양국국민에 대한 영사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영사협정 체결 △사건사고 또는 재난시 긴급 구조·지원 협력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포함한 환경 분야 협력 확대·강화 등에 대한 협력문건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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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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