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31일 지난 2분기에 영업손실 193억2600만원과 순손실 257억2800만원을 기록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8.6%, 전년동기대비 71.4% 감소한 346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레인콤 측은 "이번 분기에는 전반적인 MP3 산업의 약세로 매출이 부진했고, 지분법 평가대상 자회사의 적자 지속에 따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06-07-31 14:14
레인콤은 31일 지난 2분기에 영업손실 193억2600만원과 순손실 257억2800만원을 기록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8.6%, 전년동기대비 71.4% 감소한 346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레인콤 측은 "이번 분기에는 전반적인 MP3 산업의 약세로 매출이 부진했고, 지분법 평가대상 자회사의 적자 지속에 따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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