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저스틴 비버 트위터 캡처)
저스틴 비버가 연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했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일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직 어리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어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두 사람의 부모와 가족, 친구 모두 결혼을 반대하고 있지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반대가 심할수록 사랑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아직 스무 살 밖에 안 됐는데 청혼이라니 정말 많이 사랑하나 보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앞으로는 결별설 없이 행복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