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ㆍ남상미, 눈물과 함께 슬픈 이별 키스

입력 2014-07-03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방송장면(사진=방송화면캡처)

이준기와 남상미가 이별을 앞두고 키스에 나섰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연출 김정민ㆍ차영훈, 극본 이정우ㆍ한희정)’ 4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와 정수인(남상미)가 슬픈 이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강이 최원신(유오성)의 총에 진한(최재성)이 죽고 대역죄인으로 몰리게 됐다. 이에 윤강은 잡히면 참형 당할 상황으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수인(남상미)은 이를 돕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윤강과 수인은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윤강은 “날마다 낭자와 함께 하고 싶었다. 밤마다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것이 생전 처음 가진 꿈이었다. 이젠 그저 꿈으로 남겠구려”라며 이별고백을 했다.

수인은 윤강에게 “꼭 살아있으라”고 말했고, 윤강과 수인은 가슴 아픈 이별 키스를 나눴다. 끝내 윤강은 총에 맞고, 물에 가라 앉는 윤강을 본 수인은 오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민주, ‘탄핵 반대’ 與에 “소시오패스적 망국적 발상…을사오적”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백악관 “계엄령 선포, 깊은 우려 불러…한국 민주주의 강화 위해 목소리 내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264,000
    • +2.65%
    • 이더리움
    • 5,350,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09,500
    • +0.06%
    • 리플
    • 3,169
    • -11.38%
    • 솔라나
    • 318,000
    • -5.67%
    • 에이다
    • 1,599
    • -5.27%
    • 이오스
    • 1,824
    • -9.84%
    • 트론
    • 461
    • -13.18%
    • 스텔라루멘
    • 670
    • -6.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000
    • +3.26%
    • 체인링크
    • 32,790
    • -4.04%
    • 샌드박스
    • 1,240
    • +1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