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가 안방 상륙 후 더 뜨거운 반응…이태임 베드신 어느 정도?

입력 2014-07-0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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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가 안방 상륙과 동시에 다시 화제다.

극중 이태임은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섹시한 몸매로 남심을 뒤흔들 뿐 아니라 화끈한 베드신으로 안방의 온도를 높였다.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된 흰색 원피스는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이태임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박성웅)가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는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눈빛과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베드신에 네티즌은 “황제를 위하여 봐야겠다”, “황제를 위하여 기대된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을 위하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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