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안재욱
▲사진=MBC 방송 캡처
황신혜가 10년전 안재욱과 깨가 쏟아지는 연상연하 부부연기를 선보인 드라마 '천생연분'이 화제다.
6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 명작극장 코너에 소개된 '천생연분'은 2004년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천생연분'은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다. 드라마에서 황신혜와 안재욱은 알콩달콩하면서도 현대부부의 새로운 갈등과 고민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드라마 속 황신혜는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화제가 될 만큼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황신혜, 귀여운 모습이 있었다" "황신혜.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다" "황신혜, 당시 연기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