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호박소 “여름에도 차가운 물…수심은 6m에 달해”

입력 2014-07-06 1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밀양 호박소

(밀양얼음골정보화마을)

밀양 호박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밀양 호박소는 경남 밀양8경 중 하나로, 얼음골과 함께 밀양의 대표 피서지로 꼽힌다.

해발 885m 백운산 자락 계곡에 위치한 밀양 호박소는 백옥같은 화강암이 수십만년 동안 물에 씻겨 이룬 커다른 소(沼)다. 호박소 이름은 모양이 호박같이 생겼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밀양 호박소는 수심 6m 수준으로 깊은 데다 여름에도 수온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밀양 호박소에 대해 네티즌들은 “올 여름 휴가, 밀양 호박소 가고 싶다”, “차유람, 백성현 등 런닝맨 멤버들과 밀양 호박소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18,000
    • -2.72%
    • 이더리움
    • 4,772,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28%
    • 리플
    • 2,003
    • +4.05%
    • 솔라나
    • 329,700
    • -4.9%
    • 에이다
    • 1,348
    • -2.46%
    • 이오스
    • 1,141
    • +0.53%
    • 트론
    • 275
    • -4.51%
    • 스텔라루멘
    • 700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0.69%
    • 체인링크
    • 24,360
    • +0.25%
    • 샌드박스
    • 918
    • -1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