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날씨 태풍 너구리 간접 영향권 진입…기상 특보 가능성

입력 2014-07-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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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날씨 태풍 너구리

▲사진=SBS 뉴스 캡처

너구리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번 주 날씨 예보에 관심이 커졌다. 이번 주 날씨는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남동해안은 8호 태풍 너구리(NEOGURI)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은 8일에서 10일 사이 남부지방과 강원도 영동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너구리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43m, 강풍반경 400㎞인 강한 중형 태풍이다. 괌 부근을 지나, 오는 화요일경 일본 오키나와, 수요일에는 규슈 인근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태풍 너구리는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열도 남쪽에서 조금 더 북상해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 경우 영남 일부 지역과 남동해안 동해안 일부지역에 기상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커졌다.

이번 주 날씨 태풍 너구리 영향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번 주 날씨 태풍 너구리 영향권에 접어들어 비 소식 있네" "이번 주 날씨, 태풍 너구리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확대됐다" "태풍 너구리 이후에 발생할 태풍이 더 큰 규모로 관측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 북상에 따라 8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경남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12일 일부 남부지방에 이어 13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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