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연준 금리 인상 전망 올해 3분기로 앞당겨

입력 2014-07-07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까지 금리 4%로 오를 것”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 전망을 종전의 내년 1분기에서 올해 3분기로 앞당겼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전날 보고서에서 “고용시장이 가장 눈에 띄게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인플레이션 수치도 지난 수개월간 깜짝 놀랄 정도로 오름세를 나타냈다”며 “미국 경제가 최근 속도를 웃도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오는 2018년까지 기준금리를 4%로 점진적으로 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447,000
    • +1.53%
    • 이더리움
    • 5,638,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0.64%
    • 리플
    • 3,439
    • -0.26%
    • 솔라나
    • 329,700
    • +1.35%
    • 에이다
    • 1,615
    • +4.6%
    • 이오스
    • 1,589
    • +2.45%
    • 트론
    • 426
    • +5.97%
    • 스텔라루멘
    • 6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00
    • +2.36%
    • 체인링크
    • 40,450
    • +19.25%
    • 샌드박스
    • 1,128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